1.
일도안하고 학교만 다니니깐 사는게 팍팍해서 학교에서 음식제공하는거 받으러 갔다옴
난 솔직히 유통기한 가까운거 줄주알고 기대안하면서 갔는데 쌀도있고 야채도주고 해서 괜찮다고생각했음
근데 버스만 타는 학생은 이무거운걸 어떻게 들고 옮기냐는 생각도했음 !
2. 결국 구제좀해달라고 학교에어필 메일보냈음
내가 느끼는 이수업에대한 스트레스가 그냥 영어가 걱정되는게아니라 너무 위협적이어서 누구에게라도 말하고싶었음 ㅈ같은 한국코디네이터는 도움이안됐지만 그리고 이게어떻게 풀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결해줬으면 젛겠음 안되면 나 카운셀링 가서라도 토로 할꺼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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