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을 달리며
마지막 트리 ?


1.
오늘 오랜만에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정신개조 당하러 간건지 머리를 자른건지 궁금하다. 나는 미용사의 스몰토크 라고 일컫는
개인정보 발굴하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 미용사가 엄청 나게 물어봐서 힘들었다 그냥 다 거짓말로 말함 왜내가 내돈내고 정보룰 유출해야하는건지 거기다 겁나 반말함 … 왜반말하는거임 자꾸 그리고 자꾸 무슨 누구한테 잘보아려고 머리 자르러 간거 아닌데 안경끼는것보다 렌즈껴라 지가뭔데 이거보다 자르지 말아라 자긴 영어 배우고싶은데 나라에서 가르쳐주는 영어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별로 라더라 근데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지칭한게 난민 이었음 .. 일해롸절해롸 겁나 피곤함 이런 사람처음봄 ㅋㅋㅋ
결국 지불한 금액도 ..-_-… ㅆ ㅂ 으휴 절대 안가

2.
첫번째 실습이 끝나간다. 뭔가 이번 실습처 사람들은 친절한 사람도있지만 좀 친해지기 애매한 사람들도있다 물론 그들과 엄청 나게 친구가 된다거나 가까워지려는 것운 아니지만 뭔가 2개월넘게 어색하고 좀 불편한 구석도 있다 그래서 여긴 일하기엔 별로 라는 생각이들었다. 어떤 사람은 내인사만 무시한다던지 .. 역시 이래서 실습은 중요한거같다 그리고 수퍼바이저아 매니저도 좀 그렇게 다정한 사람들이 아닌느낌 그중 다가가기쉬운 사람도있었기에 나도 일을 시작하면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3.이제 수업 한두주면 시험이다 무사히 ..패스할수있길 …ㅜ

4.실습처가 정해졌는데 모두 일해보고싶은 회사다 !
한번 했으니깐 더 잘하자 !

'치즈데이 > 브랜뉴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고  (0) 2021.12.11
팬시마우스 팬더마우스 입양 이야기  (0) 2021.12.03
Scrubs스크럽스 디즈니 자막 ㅠㅠ이라니..!  (0) 2021.11.13
내가 어른되었다고 느낄때  (0) 2021.11.12
레알ㅋㅋ  (0) 2021.11.10
더보기

댓글,

2355

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