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다
너무 토동해진 너 어쩌면 좋을까



1. STUDIO RADIANCE SERUM-POWERED FOUNDATION 이거 구매했다 (맥 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파워 파운데이션) 한국에 아직안나왔네 오호


2.좋은거같음 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움.
일단 나는
원래 매장가서 안사는데 온라인으로 시킨게 말도 안되는 색이라서 구찮지만 교환하러감 평일 낮에 돌아다닐일없는 한산한 맥 매장갔는데 직원이 겁나 친절함
3.나는
원래 NC20인데
어쩌먄 그동안 내가
잘못썼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찰떡인 색을 뽑아줌 NC12/ 17테스트하고 17도 어울리는데 12가 더 찰떡이라고 해서 믿고삼
(원래 이런거엔 의견없는편)
어찌나 즐겁게 말하던지
내가다 신나서 이야기하게되더라.
4.친절해서 별 다섯개 박아주고 피드백씀
5.뭔가 저렇게
자기 잡을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 부럽고 너무 좋은거같다
나도 내 직업을 사랑할 회사를 만날수있을지….
6.일하면서 즐거움도 열정도 사라졌던 내가
직장에서 즐겁고 활기차고 정말 즐기면서 하는사람을 보니
손님으로서도 그 즐거움이 전염된다고 해야할까
되게 좋게 보인다. 돈쓰는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든달까
그냥 같이 흥겹게 만들다랄까
7.모처럼 이런사람을 만나 참 신기하고 내가더 두근했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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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