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는 무슨 맛?




1.

캐나다란 나라..

뭔가 우리나라에서 캐나다 !하면 무진장 좋은 이미지
다 생글생글 친절 모든 이민자들의 천국 이런느낌으로 가고있는데 실제로는 사람사는곳은 다 같다 이다.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있고 하지만정서상 한국과 캐나다는 다른게있으니깐 일단 그런 차이는 버리고..
아무튼 인간각각은 다 각자다르면서도 그놈이 그놈이다(?)
캐나다 인이라고 해서 꼭 이렇고 (사람들은 캐나다인 이라고 하면 코케이션 을 떠올리지만 캐나다인으로서의 정의는 방대하다 외형또한 물론) 하는 점은 솔직히 없다본다.
물론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미국인들도 캐나다사람은 이러하지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생각엔 그건 미국애들이 유달리 불친절 ..해서 아닐까 ..(?!?)

아무튼 자세한 이야기는 좀 나중에하고 ..
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 되었다
난 당연히 합법인줄 알았다 다운타운에가도 널려있는 마리화나샵들 누구나 한번쯤은 젊었을때 펴봤다고 해서..참나 ..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마리화나때문에 사회적문제도겪고있고 노숙자 경우에는 약물의 문제가 많아서 현재 통과된 합법문제도 현지에서 여러가지 의견이많다.
나도 알바중에 어는 손님마다 합법화된 첫날부터 걱정하는 손님들의 의견이 끊이지않았다. 솔직히 나는 어찌되었건 한국인의 국적으로 피는 모험은 상상도 할수 없으므로 관심도 없었지만..약물은 문제로 비롯된 범죄나 홈리스 문제가 정말 심하기때문에 나도 왜 합법화까지하게되었는지는 좀더 알아봐야겠다..


2.
나는 대마를 안피워봤으니 그게 어떠한 효과를 내는지 무슨 향인지절대 알수없는데 한국에서온 젊은 이 들이(?) 나에게 무슨 향이 날때마다 이게 대마향이야!라면서가쳐줘서 아 이게 대마초의 향인가라고 짐작하고있다
어쩌면 우리옆집 사람이 주말마다 친구와 파티하며 풍겨내는 향이 그향인가 싶기도 하다
정말 궁금한점은 한국에서 온야들은 이게 대마향인지어케 알았냐는 거다 ..!ㅎ


3.
할로윈 위기
한국에살면서 단한번도 할로윈에대해 인식해본적이없었다.그나마 그런것들을 즐길나이에 외국에 살게되어서
요즘의 한국에서는 할로윈이라는것을 빼빼로 데이처럼(내 기준에서 가장 물질적인 의미없는 데이인데 애들이 좋아하는날..) 지금은 즐기는 날인지 ?궁금하다..

아무튼 친구랑 이야기중 우리나라에 할로윈 같은건 없다고 했는데 그녀석이 말도안된다면서 할로윈을 축하하지 않는 나라라니 너무 절망적이라고 했다

허나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얌마 할로윈 애초에 뭣도아니쟎아 왜 하는건데 ㅋ
넌 어린애도 아니라서 사탕도 못받는데..!

그녀석은 그냥재미로 하는거라며 클럽가면 얼마나 재밌는데 라고 답했다

클럽도 안가고 할로윈 정신이라는건 그져 상점 이름에 불가하게 느껴지고 할로윈에 좋은점이라는건 심슨 스페셜이 전부인 나에게는 역시 할로윈이라 뭣도모를 서양명절(?) 이다.

아무튼 이놈의 할로윈 덕분에 (진짜웃긴건 이것들은 할로윈을 8월 끄지락 부타 준비한다 ..정말 상점들이 땡스기빙 할로윈 준비를 여름끝나자 마자 들어간다니깐...!)
나도 코스튬을 준비해야한다는 .. 사실이다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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