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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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가 미루고미루다(?)밀리고 밀려 인터뷰를 보게되었다
이틀전부터 메챠쿠챠(?)떨리더니 ㅋㅋ 아니 독희멕희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잠..
결국 인터뷰를 봤는데. 완전 릴렉싱하게 와나가 인터뷰 하고 물론 인터뷰 질문들은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모두 차일드 케어랑 관련된 질문이었다..개인적 생각이지만 ..와나가 질문자첼 풀어 말해줘서 내가 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 ㅠㅠ
하..생각해보면 녹음이라도 해둘껄 싶은데
인터뷰 질문이 거의 기억이 안난다
일단 자기자신에대해서 설명하는거랑 ,장점,단점 물어보는거는 나왔고 그왜는 아이들이랑 어떻게 어울리는지,내장점을 아이들케어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무슨 능력이있는지..암튼 질문이 한 20개는 되었고 완전 단순한거보다 다 차일드 케어 관련이었다 ..ㅜ 그리고 내가 가르치는 스타일 그철학을 어떻게 아이들 가르칠때 사용하는지 그런거 물어보고.. 이전공이아니면 어떻게 앞으로 공부할껀지 이런것도 물어보고 .. 다른사람하고 싸울때,내가 아이땜에 화나면 어떻게 조절 하는지 이런것들 .. 근데 루스마이 템퍼 라고해야하는데 템퍼쳐라고했다 ㅋㅋㅋ 크헤헥 그래서 와나가 고쳐줌.. ㅋㅋ 부끄러웠음..
마지막 세질문은 시물레이션 이었는데
나는 이론적으로 이럴때는 이아이한테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해결한다 라고만 답했는데 ,와나가 그게아니고 진짜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식으로 말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아이가 그랬는지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야했다.
그러나 나는 ㅜㅜ 잘모르니깐..
하지만 와나가 두개만 질문해주고 거기다 두질문은 아예 설명을 해줬다. 암튼 여러모로 뭔가 나에게 경험을 주고 가르쳐주려는게 보여서 참 고마웠다 ..고마우신분...

2.
결국 그날 두시간뒤에 팀이되었다는 답을 받았고, 내가 제출한 레퍼런스는 관련된사람들이 대답할수없기에. 다른 봉사 동료들을 레퍼런스 자로 대신 했다는 답을 보고 ㅜㅜ 그것또한 고마웠다 난 생각도 못했음

3
시간도 적절하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거라 기분이 좋다 도움되게 나 역시 노력해야겠다

4. 식당에서 투잡 중인데 이일을 하던중 갑자기 현타가왔다 아무래도 비자때문에 하는 일이라지만 이 식당 부부는 엄청나게 싸우고 ㅋ 나는 약간 부부사이낀 자식 같다 눈치가...;;
하지만 이것보다도 이 식당일은 발전이 없는 일이기에. 이걸 왜 하고있나 약간 한숨 이나왔다 ..
그러던중 이일에 합격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두개다 병행하면 영주권이 성사될수있도록 운도 따르고 내자신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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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