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에서 처음으로..아니 한국에서도 안가본 응급실을 가봤다...
막 미드처럼 엄청 죽어가는 사람들 많을줄 알았는데
엄청 조용하고 엄청 천천히..
죽었던 사람도 기다리다 지쳐 나갈 속도로 환자를 대기하게한다. 나는 다행히 아주 아플때도 아니고 확인받기위해 온건지만 진짜 대박임
6시에와서 거의10시 다되서 나가는데
뭐 치료법을 찾은것도아니고
내일 다시와서 초음파 다시찍제
나 초음파 벌써 두번째인데...
2.
한국은 어떨지 심히 궁금해진다
3.
너무 심심 배고파서 자판기에서 과자를 빼먹었는데 여기도 과대포정이 분명히 과자앞에 초코가 파박 박혀있는데 쿠키에는없음
4.
내 병 히스토리는 갈때마다 다 말해서
나 애없는거 방방곡곡 소문내는 기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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