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탐색

나의가치를 알아보눈 사람이 있을까유..?

1.
글올린지 일주일
한 다섯명 정도 리플남김.. 그게끝 ..
후 이중에 괜찮은곳에서 일하고싶다
아직 이력서 안보냄 오늘 보낼꺼임
이력서 패스하면 면접보는데 잘봐서 연락오면 좋겠다

2. 사퇴 편지
거창하지만 사퇴서를 ! 냈다
그냥 기분이 좀 우울했다
그래도 여기서 계속일하고싶었는데
특히 와나한테 너무 고맙다
내생각에도 나는 정말 눈치있게 잘하는 타입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대로 자유롭게. 열심히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그 가치를 알고 나를 고용하고 싶어하고 또 조언을준 그녀..이런 상사는 사람도 정말 잘보고 뽑는거 같다 그녀가 뽑은 동료들 진짜 다 착하고 쿨하고 능력있고..그런사람들 곁에서 일해서 좋았고 내스스로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3.
문제의 센터는 다음주에 나가기로했다.
내가 그렇게 규칙이나 스케쥴을 잘 따르는 사람이 아니지만 처음 가보는데다 이런 일이 익숙하지않으니 정말 난감했다. 뭘해야하는지 체계적이지도 않고 그때그때 가르쳐주는데 정신없고 혼란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아이들의 인성이나 교육은 전혀~신경안쓰는 진짜 여기 돈 낭비하는 부모들이나 일하고있는 현지인이 이해다 안간다했는데 사람이 금방 두는곳이었음
이런곳은 오래 일할필요없지..
거기다 앞담화당하고 ..ㅜㅜ 좀 얄미웠다. 아냐아냐 그래도 이건아냐..

댓글,

2355

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