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싫다고

 

그게바로 나야 ..!

 

 

 

1.
캐나다에 유학오거나 이민오는 사람들중에 한국인하고는 어울리고싶지않다 한국인들 많이 안사는곳
한국이 별로 없는 유학원 ..이런식으로 찾는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다 또 실제로 한국이 수가 적다는걸 홍보로 유학원 같은데서 사람 모집한다고 한다

2.
답은 진짜 깡시골 아니면 개뼈따구 같은 말이다
유학을 가는데 깡시골가는 사람은 없겠고 (학원이없으니깐 학교도 ..그딴데갈꺼면 왜와..) 이민이야 뭐 노동비자 받아서 가면 사람구하기힘든 깡깡 시골 가는경우도있으니 그럴수있겠다만 (고용주가 한국인일 경우 제외)
심지어 유학원통해서 여기는 현지인많은지역(의미불명)이라홍보해도 다 한국애들 모집했기때문에 거기서 다만나게됨 .. 애초에 왜이런걸 따지는지 모르겠다 여차피 영어배울사람은 누구랑 이야기해도 배우는것을 ...

3.
나도 아는 한국인이없기에 한국사람만나는 일이 적으려나했지만 아니 그럴일은 없더랍니더

4.
그러니깐 유학원에서 말하는 뭐한국인 적은 학원 이딴건 믿지마시고요 학교의경우는 학과에따라 다를수있지만 교내에는 한국인이있을것입니다..
그런거 제발따지지말아요 이민자의 나라에서 ...

4.내가 외국에나와 살면서 가장 강력하게느낀건
1)캐나다란 나라는 이렇다 라고한마디 정의하기힘들만큼 엄청 크다
2) 캐나다사람은 백인을 뜻하는게 절대아니다
3)외국사람이라고 다르지않다
한국에도 미친놈있고 천사있는거처럼
캐나다도 천사있고 미친놈 많다

5.번외
가끔 그런사람도있다. 한국에서 자기 애들이 경쟁에 너무 치우치고 남의눈치많이봐야해서 싫다고하는 ..
그 사람은 한국에서 정말 자유롭게 자기자식이 여유로 갖도록 해줘봤을까? 정작 자기가 너무 많은 시선을 신경쓰며 살아온거 아닐까? 그런사람들이 캐나다와서는 다를까? (아마 그런사람은 캐나다는 다르다고할것이다 )환경도중요하지만 부모가 어떻게 얼마나 이해해줬는지도 생각해봤음 좋겠다. 여전히 캐나다와서 의대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벌써부터 생각하는 사람이니깐 ..

이글 순전히 그사람때문에 쓴거다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