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강의평가

교수가 안바뀌므로 미래의 나를 위해 강의평가 남긴다

 

날씨좋고 신나게 노는데.. 요번주부터 수업임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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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자잘한것 잘 안하면 가차없이 감점줌 그러나 문법은 그렇게까지 안따지시는데 그래도 자기가 쓴거에서 하나라도 안쓰면 감점 주고 피드백은 무척 친절하게줌 그래도 ..깍으니깐.. 좀 빡빡한 스타일 할거 ㅈㄴ많고 할거 완전많음 과제도 전체 다 읽고 자세히 써야함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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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그렇다고했는데 선생님 자체가 자애로운스타일. 젊어서 그런가 강의내용이나 주제자체도 재밌는편

시험은 ㅈㄴ 빡쎄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음(그렇다고 성적이 잘나온거아니다)

내가 퀴즈한번 만들어보니깐 60문제 TF도 아니고 다 다르게 예제도 바꿔서 만드는거 진짜쉬운거 아닌데 (문제은행만들기)

그걸 다했음 독하신듯..

할당량은 많은데 어찌 하면 쉬운편 그래도 헷갈리거나 모호하게 설명하지않고 텍스북에 나온데로 냄 문제는 

그 텍스북 진짜 꼼꼼히 하고 기말에는 좀 생각도해야함 응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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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였음 다행히 3학기에 수업 안한다는데 제발그랬으면.

문제자체는 정의하시오 예시를 드시오 정리하시오 이런식이라서 생각해서 만들어내야하는데 

내가 적용하는게 어렵고 이선생님은 되게 구체적으로 논리정연한.. 그런스타일의 글을 좋아하는거같은데

이사람 수업듣고 그렇게 정의하기가 힘듦 왜냐면 이사람 수업자체가 엄청 포괄적인 내용을 다양한 상황에 빗대어 정리해야하기때문에

약간 이렇게도 저렇게도 이해하기 나름의 내용이랄까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시험임.

문법이나 문장력도 보는거같고 부담이 많이 생겼음. 

책읽는 과제는 만점받았는데 내가생각해도 이건 글자체를 넘어 여러가지 자료를 인용하고 생각해서 쓴글인데

이런걸 만점주는거 보니 그래서 시험점수를 받기힘든듯.. 강의를 넘어서 더 공부하길 바라는??? 암튼 적용한걸 스스로 정리해봐야하는 강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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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다른 애들은 ㅈㄴ 싫어하던데 그건 이선생밈이 약간 수업후에 과제게시글같은걸 좀 오락가락하게 해놓음

근데 나는 별로 상관없었던게 점수 배점이나 어차피 잘못되도 알아서 고치겠지했는데

애들이 ㅈㄴ 싫어함 난 뭐 수업내용도 여유롭도 괜춘

그러나 난 이사람좋았음 왜냐면 일단 과제에 자유도가 높아서 내가 원하는 대로 해도되고 문장력같은건 그렇게까지 까타롭게 신경안써서

글쓰면서 좀 안심하면서 쓰게됨.

시험 같은경우에는 서술인데 이것도 좀 유연하게 쓸만한 내용이어서 괜찮았던듯. 근데 한문제는 뭔지 몰라서 대충 꾸며내서썼음.. 

가의봐도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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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때는 한 15문제 내더니 기말되니깐 폭주한 .. 학과장됐는데

이사람 수업은 엄청 양도 많고 말도 많고 학과장 하는사람만큼 뭔가 꼼꼼하고 정돈화되있는느낌.

그래도 어려웠던건 진짜 수업이면 에세이때 빡쎌거같은느낌.

과제도 그냥저냥 받았는데  깊이감없게 내가 써서 그런듯.

나도 그렇게 하지못했던이유는 내가 겉핡기식으로 이해해서 그럼..

응용력이나 교차적으로 정보를 기억해야 유리함..

피드백은 엄청 친절하게줌 가차없이 깍지만.. ㅎ 

 

 

1107

패스하기위해 개고생한 수업. 내가 수업전에 페북페이지에 어케 공부했냐고 조언들은게 신의 한수 . 튜터 한테 가서 맨날 피드백 가지고 다시쓰고 튜터들이 진짜 최고임.. 이번해도 뵐수있을까요.. ㅜㅜㅜㅜㅜㅜ  ? 

솔직히 Instructor한테 배울꺼는 없음. 이 Instructor 선택하지마셈. 인생 험난하고 스트레스 받고살고싶으면 하셈

튜터들한테 배운게 전부임. 피드백이 일정하지도않고 자잘한거 따지고 튜터도 네가 잘해서  더 실력 높여주고싶어서 그런거같다했는데

나는 진짜 스트레스 받았음. 그냥 이레벨에 맞게 가르쳐줬으면 좋겠음. 

퀴즈도 그냥 막 올리고 아마 못하고 넘어간 애들 나뿐만 아니고 다른 애들도 불만있었고 할만않하...

내가 300만원돈 내고 이런 강의를 듣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었음.

학교튜터들 아니면 정말 힘들었을 피를 말리는 수업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