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1차 후기

엄청 퀵퀵

1.드디어 백신 맞았다
2. 친구는 화이자 맞고 나는 모더나인데
둘이 증상이 같아서 다행이다 .. 휴
3.일단 맞고나서눈 아무렇지읺았다 그냥 주사자체를 맞기가 싫어서 엄청 떨렸다.
4.구경하다 집에와서 져녁즘 되니깐 왼쪽팔 (맞은쪽) 이 댕댕했다 약간 벽에 모르고 부딪힌거 처럼 친구말로는 운동 빡쎄게하면 약간 둔해지는거랑 같은느낌이라했자(운동 빡세게해본적이없어서 모름 ㅎ)
5. 구리고 저녁이되자 맞은 쪽 주변이 더 댕댕하고 아팠다 뭐 졸리거나 이런거 아니고 그냥 느낌상 쬐끔 미열이랄까 조금 피로한 정도?
6.하루지나니깐 어제보다는 맞은 부위가 더 댕댕했다 누가 실수로 만지면 악 ㅠ 하는정도 (난 엄살도 많음)
7. 다행히 열나거나 어지럽거나 간지럽거나 사람들이 말했던 흔한 증상은 없었고 그냥 맞은 부위만 댕댕 했다
8.잠을 오래자긴했는데 원래 평소에도 많이자니깐 백신맞아서 잔건지 그냥 오래자서 그런건지는 알수없었다
9.지금은 맞은지 삼일째인데 이틀째새벽부터 맞은부위댕댕함이 줄어드는게 느껴졌고 오늘은 그냥 비슷하다 약간 맞은쪽 아주쬐끔 거의 느낌없음

10. 백신맞고 대기하는데에서 아마도 간호사?아줌마가 님들 오늘 기특한일한거라고 나갈때 셀피존에서 사진찍고 가라고 했다 ㅋ 물론 다들 그냥 나갔지만..

이게바로 셀피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