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수퍼문, 겨울


1. 오늘 잠이 안와서 서민정이나오는 이방인 이라는 프로를 봤는데 서민정씨.... 너무 귀엽다.

진짜.. 어쩜 저렇게 사람이 사랑스럽지.

남편분도 되게 다정하다 

부럽당 ... 

되게 다정하고 스윗한 가족..

딸분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티비의 연출에.. 속..속으면 안되는데.. 서민정씨는.. 미..믿고싶다잉.. ?


특히 서민정씨가 요리하면서 하는 행동은 나랑 비슷해서 매우공감됐다.그리고 기계치인것도..풋

그리고 한없이웃는것도..나도 그래서 웃는걸 좀 안하게되었지..웃는다고 다 좋게보지는 않더라구..

그나저나 서민정씨 집은 엄청난 최첨단 인거 같다..남편이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시는듯

알렉사 관심없었는데..근데 내말도 잘 못알아들을듯..


2. 오늘 집에 올때 유난히 달이 크다고 신기해했는데 알고보니 수퍼문이었다

어쩐지 달이 집앞 가로등보다 크더라고 엄청 빛나고 가까워서 놀랬다.

그래서 새벽에 찍으러 나갔는데 

풋 넘 구려서 사진은 삭제.. 잘못찍겠어 아직...

연습을 더 해야겠다. 그리고 새벽이라 쫌 쫄려서 밖에 오래 못있겠음..무서움.. ㄷㄷ


3.겨울

이곳의 겨울은 전혀 춥지않다 원래는 겨울에 비만 주구장창 오는데 작년 겨울에는 눈도 굉장히 많이 오고 

추웠던것으로 기억한다 . 나는 이곳의 겨울을 3번째 맞이하고있는데

첫번째 겨울(2월)은 비만 많이오고 전혀 안춥구나 였고 두번째는 눈이 미친듯많이와서 온난화 지구촌 환경문제가심각하구나

라고 생각했고 지금 오는 겨울은 첫번째 겨울 처럼 안춥고 괜찮다 오늘 새벽에 나갔을때도 전혀 안추웠다 쌀쌀한 ..가을 밤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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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