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프트




오늘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프트를 했다..
가서는 그냥그랬는데
끝날때쯤 되니깐 기분이 많이 아쉬웠다 ..

뭐랄까 이제 이 영어로 말하는 환경
착한 동료들을 못볼 생각을 하니 기분이이상했다

많이 모자라고 지금도 모자란 나..
이런나를 ㅜㅜ
이렇게 기다려주고 챙겨주는 사람들을 만날수있을까?

참 고맙다..

이런저런일이있었지만
나는 정말 무래한 손님은 만난적이없었고
내 스스로 실수하느라 민망한적은 많았지만...
아무튼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이젠 손님으로 샵에 찾아가겠지만 같이 일하던게 넘. 그리울것같다..

ㅜㅜ

마음이 그렇네 ..
그리고 직원 디스카운트 못잃어..
흑흑 박싱데이까진 하고싶었눈데 아쉽..


ㅋㅋ ㅜㅜ...
내일 만료되기전에 쇼핑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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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