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소울 후기



1. 올해 첫영화 디즈니 플 러스 결제해서 봄..

2. 이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못한건 참 아쉽지만

3.어쨌든 좋은 영화였다

4. 결국 전하는 메세지는 순간을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자 그냥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모두 빛나는 깨달음의 순간이다 뭐 이런거 그래서 영혼이 충만해진다는거지뭐..

5. 되게 내가 일하면서 많이 느끼는게 애니메이션으로 느껴져서 정말 재밌었다. 아이들을 보면 정말 구름 눈 웅동이 나뭇잎 바람 사소한것 하나가 다 깨달음이고 행복이고 즐거움이자 호기심이고 놀라움이다
나는 그런것들을 보면서 나 또한 배운다
우리모두가 그렇게 쌓여온 존재가 아닐까..
내가 나이들어서 좋은점은 그들의 사소하지만 엄청난 인생의 변환점및 순간의변화를 옆에서 관찰하고 그것을 알아볼수있다는 점인거같다.
내가 어릴때 나역시도 몰랐으니깐

6.암튼 좋은 영화다 몰입했을때 IN the Zone이라 하는데 그것도 표현이 잘되있고 처음 소울이 몸에들어가 엉거주춤 하는모습이 아기가 몸을 자 가누지 못하고 걸어가는것을 묘사해서 정말 흥미롭고 역시 잘만들었다했다.
7. 애플 에서 만든 어린이 다큐랑도 상충하는점이있었음
8.
영화에서 나오는 Acer seeds 나도 캐나다 와서 처음 봤는데 정확히 저 소울처럼 신기해 했다 실제로 바람에 날려서 스슥 떨어지는 모습이 제법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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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