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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 대한 반응
1. 무리하게 스케쥴을 취소하고 집에가야했기에 귀국후 미안한 맘에 선물을 동료들에게 나눠줌 2. A:쏘큣 이라며 좋아함 근데 막 엄청은 아니고 그래도 나도 별거아니니깐 좀 쑥쓰 B:대박좋아함 선물해주는 내가 더 기쁨 C:예상치못한반응으로 생각보다 좋아해줌 꼭 안아줘서 내가 고마움 역시 선물하는건 재밌다 3.요즘 계획하는것 유투브를 열심히 해서 좀 편집 기술을 길러볼예정.. 그리고 만화도 좀 그려볼까 .. 내가가진 수많은 이야기를 썩히기가 너무 아까운.. 일단 뭐라도 끄적여보자 라는 마음..;할아버지
1. 할아버지가 입원하셨다고 한다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셔서 응급실로 가셨다하는데 수액맞으시고 현재는 주무신다고. 투석이라던가 다른 연명치료를 고려해보았지만 이미 구순을 넘으신 할아버지께는 의미없어서... 어쩌면 아빠도 다른가족들도 준비해야하는 시간이 온지도 모른다.. 2. 너무 갑작스럽고 무서운순간.. 누군가에게나 오는 가장 명확하고 정해진 순간이지만 이토록 안타깝고 씁쓸하고 두려운것은 왜일까 ..걱정이 많이된다.. 3. 걱정걱정걱정.. 그리고 두려움 4.그나마도 할아버지는 홀로쓸쓸이가아닌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어떤 질병이나 어려움없이 마무리를 하실수있음에 감사해야한다는 어른들 말에 뭔가 감사하면서도 슬프다 5.죽음을 담담히 받아드리기.참으로 어렵고도 대단하게느껴진다.. 6.힘내세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되는이유
0. 보시다시피 내이름인것같은 내이름이 아닌... 직원카드를 받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느쪽도 내이름으로 발음되지 않고 쓰이지 않음 ...-_-... 덕분에(?) 체크까지 잘못나와서 일한지 삼주가 되가는데 첫 체크에 돈을 못받아봄 열나 짱났음 거기다 첫 체크 금액은 내생각보다 매우 짰고 하..대체 미니멈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영위하는지 궁금해졌음 .. 슬프다 .. 1. 영어에 관한고민은 초딩때 과외를시작으로 여태껏 고민하게되는것같다 .. 아니 초딩때부터 과외했으면 되게 잘할것같은데 아냐..그저 내신 잘맞기위한 수업뿐이었을뿐... 나는 학원의노예 였지만 노예탈출후 자립을 하지못한 무쓸모다...!!!!(흐흑...) 2. 이민계획의 변수가 아주 크게 생겨서각오하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밴쿠버 패션리테일에서 일하기
(내 요즘 점심이자 간식..) 1. 경험이없어서 그런가.. 옷가게에서 이렇게 많은 일들을 동시에 일하는지 몰랐음 2. 네이버 검색하면 자라에서 일한사람 후기 나오는데..진심 똑같음 .. 3. 자라는 우리매장 세배는 되니깐 거기는 얼마나 미친짓인거냐 .. 4. 여러분 옷살때 옷걸이 방향 ,옷걸이 스타일, 옷 시큐리티택 어디붙어있는지 그런거 컴플레인 한적있나요 .. 옷가게에서일하면 별별것을 다 챙겨야 하드라구요 .. 5. 손님이 옷만지면 약간 신경질남 ㅋㅋㅋ 아놔 ㅋㅋㅋ 진짜 이러다 성격나빠질듯 이매장에서 1년이상 한애들 얼마 독한거냐.. 6.배내핏이 구림 그래서 오래하진 않을껀데 여기서 오래하는 애들은 이브랜드가 미 친듯이좋거나 ,바쁜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인거같다..? 7. 옷가게서 하는일 가르쳐주께여..잠이안온다
1. 갑자기 맘이 심란해지면 또 잠이안온다...왜이래 2. 급 생각 이렇게 사는게 사는건가? (일하는 이야기아님 내 자존감은 하락했지만 그래도 배워야한다 ...! ) 현재삶에있어 뭔가 나는 행복하고싶은데 내맘대로 못살아서 재미가없다 ? ..어린생각인가 ..그럼에도불구하고 정서적으로 맞는것이라는게있지않나? 난 현재 타인과의 가정의 겨류가 전혀없는거 같다 그래도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고..? 진짜 생소한 인간이로다 ㅋㅋ 더 이상이렇게 살고 싶지않은디..? ....? 3. 내정신과맘을 지배하는 이민문제.. 알다시피 내가이나라에 온곳은 이곳에서 어떻게든 바퀴벌레처럼이라도 살아남기위해서..그래서 이 계획에 어떤 부침도 없어야 한다 이말이다 .. 그런데 이 과정을 흔들리게하는 작은 한마디한마디는 나에게 너무 큰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