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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za -태양의 서커스
1.진짜 재밌다 서커스는 생에처음보는데 매일 얼굴 코딱지만하게 보다가 이랗게 퍼포먼스하는 사람들이 가까운것도 너무 좋고 묘기다보니 서로 팀웍이 느껴지는것도 너무 좋았다 거기다가 음악은 라이브야… 음악이 라이브인데 진짜 그때 그장면장면 마다 맞춰서 연주하는데 모든게 하나의 묘기를 만들기위해 함께하는 공연 2.서커스란 정말 원초적인거같다 티비가 나오기전에 사람들이 엔터테이먼트를 느끼기위해 서커스를 갔을것이고 마임이나 신체묘기등 어릴적 에한번쯤은 도전해본 일들을 모두 해낸다. 거기다 그게너무 스무스 하기보다는 긴장을 주니깐 원초적인 아드레날린을 뿜는 느낌이랄까. 너무 재밌다 3.거기다 스토리도 좋다 단순히 진기명기를 보여주는게아니라 짜임있게구성해서 중간에나오는 마임연극도 모두다 재밌다. 4.참가족적이고 뭔가 ..마스크 안쓰는 이기주의자들
1. 오늘 밴쿠버 우리집 공원앞진심 마스크 쓴사람 나 포함 몇명 셀수있는 사람 정도 대부분 찐 아시아인들뿐 백인들은 대부분 안썼다 보면됨 (심지어 고위험군 인 할배할매들도 안씀) 날씨좋다고 차타고 ㅈㄴ 많이처옴 공원가는건 괜찮은데 최소한 마스크는 쓰고와야하는거 아님? ㄱㅅㄲ들 여기뿐만아니라 동네돌아다니는 사람들 다 마스크인씀 영상 올리려다 너무 많아서 포기함.. 2. 한번이라도 병원에 가봤을까? 나는 응급실 갔다가 코로나에 고생하는 간호사들 의료진들 헬스케어 종사자들 보면서 와..진짜 누군가는 엄청난 짐을 짊어지고 이고생을 하고있구나 하고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 코로나는 진짜다 진짜 이기적인 새끼들이다 3. 얘네들은 ㅈㄴ 답앖는데 캐나다는 한국처럼 마스크 97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천 마스크가 의무인거임 ..Canada Prep meal service
1. 프랩밀 서비스 누가 쓰나 했더니 내가쓴다.. 프랩밀 서비스는 뭐랄까 그로서리 쇼핑을 가긴가는데 주말에 나 평일에 놀러갈시간도없고 놀러가도 안되고 돈도 별로없고 근데 외식이나 특별한건 먹고싶고 할때 1회성 정도로 (왜냐면 프로모션이 ㅠㅠ 일회면 끗) 시켜먹기 좋은거같다. 일단 내가 요리를 못하다 보니 요리가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이고..괜찮은것은 소스부터 재료 정확하게 써있으니깐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니깐 그게 좋은것같다. 쉐프스 플레이트 chefsplate 무료밀 링크 https://cook.chefsplate.com/plans?c=HS-4YSMGKTB4&plans_ab=true&utm_campaign=clipboard&utm_medium=referral&utm_source=raf-share-hpt 3..Chefs plate 캐나다 밀프렙 후기
1.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쉐프스 플레이트 밀키트 도착 2. 좋은점 요알못인 나에게 정량 만 딱가져다주고 그림보여주고 이렇게만하세요 하니 실패가능성없는데다가 소스도 다 정해져있어서 더짜거나할일없음 평소에 괜찮다고생각한 터키음식 향이나 조리법을 알게됨 그동안 여기 들어가는 채소재료가 파슬리인줄 첨알았네 . 3. 2분 생각보다 양이 많음 근데 이건 케바케 4. 박스쓰래가가 큼 근데 난 쓸일있으니꽨춘 5. 다양한 요리법을 알고싶고 해보고싶다면 좋은거같다 하지만 내가 다 재료손질하고 굽고 찌고 하는거라 그렇게는 싸진읺은가격 6.가끔 프로모션때나 정말~~~색다른 요리를 해보고싶은데 맛도모르고 겁날때 해보면 좋을듯 7. 싱글인데 요리를 해보고싶은 사람추천 장원래 잘보고 하는 사람은 굳이 안시켜도 .. 8. 무료 식..캐나다에서 책 읽기
1.어느나라를 가던 제가 제일 좋아하는곳은 도서관입니다.정보를 얻거나 득템하기 좋은곳이죠.이곳캐나다에서도 심심하면 산책겸 들리는 곳입니다. 특히 제가좋아하는건 도서관에서 책을 사는건데요 ..아시는 분은 아실랑가...?! 외국도서가격은 황당하게비쌉니다..우리나라책은 이쁘기라도하지..여기는 왠만하면 기본이 25달러(세금비포함 ㅜㅜ) 정도 ...물론 한국에서도 책이 많이 비싸지고..이유를 알수없는 도서정가제라는 정책때문에 책이 많이비싸졌지만 (그래서 전 한국에서도 중고서점을 좋아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국이 더싼거같습니다 ... 후..암튼 이북이 대세라지만 저는 종이의질감 내가 드는 책의묵직함을 좋아하기에. 책을 구입하는편이 훨신좋습니다. 그래서 전 캐나다에서는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득템합니다.(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