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에서 트레이닝 받아야하는게있어서 받으러갔는데
ㅜㅜ 역시 시간이 긴만큼 쉬운게아니었다
그래도 시험도없고 발표할게없어서 참으로 다행이었지만.. 문제는 캐나다사람들 사이에서 발언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입닥하고 앉아있었음
어찌나 떨리던지..뭐시킬까봐..
학생시절 수학시간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선생님이 되게 친절하게 안읽고싶은 사람은 안읽어도 된다고해서 나는 그냥 안읽었다 !
젠장..! ㅜㅜ 넘흐 부끄러웠기때문에 ..
휴...
2. 처음에놀란건 원어민애들이랑 껴서 워크샵듣는게 넘나 부담스러웠고 ㅎㅎ (고딩들인줄 알았는데 대딩이었을지도..자기들끼리 또 다 알더라..)
3.
암튼 뭔가 오피셜리. 부끄러쟁이로.. ㅜㅜ
나는 내가 캐나다 대학들어가면 이꼴나겠구나 싶어서 심란 해졌다 첫째는 뭐라하는지 잘 못알아듣는거 단어의어려움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게 아니면 아 뭔말인지 놓치기쉬움 ㅜㅜ
4.뻘쭘함..
나는 중간에 도우를 주길래 액티비티인가했눈데 졸리니깐 만지라고 준거였음 띵용 완전 신선함
애들이 가지고 노는데 뭔가 인티미디에이팅 (?) 친밀하게 말도 잘섞고 말걸어줘서 고맙긴 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부담됐다 말도 잘 못알아 먹겠고 (메인이유 ㅋ)
5.발표
여기는 되게 자기발표 랑 토론을 적극적으로 시키는데. 나는 그런게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또 조용히 있었다
이런내가 싫지만 어색하고 잘모르겠으니 ㅜㅜ 그래도 똘똘한 애가 대답도 곧잘하고 그런 리더쉽있는
애들을보며 역시 스쿨에이지드는 내가 가기좀 힘들겠군 이라고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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