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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요커 구독!
1. 계속 인터넷에..캐나다 6불에 구독할슈있다고광고가 떠서 ..결국 질렀군 후후.. 뭔가 페이팔에 돈도있겠다 구독신청! 12주에 6불 !!(어떤옵션이든!!!대박!) 좋다! 에코백도 준다는데 와야하는데 ..좀 걱정 2.커버가 좋아서 (이번커버가 좋다는 뜻은 아님 발게벗은 트럼프 따위 좋을리 없다) 한번 구독해 볼까 한건데 생각보다 앱의 구성이 좋다 ! (디지털판과 프린트판을 두개다 신청하면 메일받기전에 미리 글도 읽어볼수있고 좋다!!) 뉴요커 글이 너무 길어서 읽다 못읽을 때도 있었는데 글이 녹음도 되있어서 오디오북으로도 훌륭해서 좋다! (녹음한 분들의 목소리가 좋다!) 맘에드는 글들은 이제부터 정독하고 들으면서 읽어봐야겠다!인스타와페북의 삶
1. 인스타나페이스북이라는것을 안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들 많이쓰다보니 친추하면서 친구먹을려고 시작하게되었다. 처음에 몇번은 그냥저냥올렸는데 다른사람것을 팔로우하고 그 게시글을 보기시직하면서 사진을 찍을때나 포스트를 올릴때 신경쓰게되었다. 원래는 모르는사람만 목록에있었는데 어느순간에선가 친구들이 내 글과 사진을 보고 하트를 눌러줄때 어엇 이사람이 내껄봐버렸네 나고 느끼는순간.그다음부터는 모든 게시글이 신경쓰이게되었다. 음식사진도 좀더 인스타스럽게 풍성하게 ,풍경사진도 좀더 광활하고 멋있게 올리게되었다. 2. 현재는 스티븐호킹 추모글 이후로는 안올리고있고 앞으로도 요리레시피 랑 인스타를통한 연재외에는 별로 관심없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짤막한 영상이 굉장히 좋은내용들이있어 스크랩의 의미로 공유하기만 누르고..캐나다에온 한국인 진상인들에게
제목이 자극 적일수도있지만 세상은 많고 진상은 많은데 타국에서 만나는 진상은 한국인으로써 제얼굴을 붉히게 하니 제발 .. 작작좀 하라고 글 남깁니다. (분노주의) 오늘 겪은일과 지난번에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싶네요.. 오늘 밤에 수퍼스토어 갔다왔는데, 어떤 한국인 일행이 카트를 타고 ..돌아니더군요. 그것도 다큰 성인이.. 부끄러웠었습니다 뭐하는짓이죠? 저빼고 다 캐나다인친구들인데 .. 왜 저걸 타는거야.. ? 이래서 한국사람이라고 아는척을 못했네요. 그여자분 우리나라였다면 다큰 여성분이 카트타고 ..마트 돌아다녔을까요?(만약 그런사람이라면 진짜 진상오브 진상이네요 ..) 또.. 파는 물건은 쓰라고 거기 가져다논게아닙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훌라우프 놀이하시고.. 왜 판매하는 물건을 가지고 노나요? 친..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소회
1. 패럴림픽 개막식을 봤습니다. 마침 음성설명도나오고 자막도 잘나와서(이건 동계올림픽도 동일)보는데 아주 재밌고 영어공부도 되었네요. 무엇보다 기분좋은것은 타국에서 내나라 땅을 볼수있는게 즐거움이고 해설자가 너무나도 감개무량하게 설명해주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2. 런던 올림픽이 멋있었다고 회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저역시 하계 패럴림픽에서 인상깊었던 곳중 하나는 런던이었습니다. 아마 런던 패럴림픽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나온것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폐막식에 브릿 락 콘서트를 한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죠 .. (어둔 조명에서 등장때 전율이 흐른것덤...)그의 등장은 (예상하긴했지만) 저에게 정말 경의로운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등장뿐 아니라 스피치 역시 감동..눈이 펑펑
1.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이 안오네 밴쿠버 스럽군 이라고생각했는데 북극 한파의영향으로 토요일부터 눈이 퍼엉퍼엉 5-10cm 지역에따라 20cm내린 곳도...! 차도느릿 느릿거리니 스카이트레인이 증차되고 길은 완전마비 2. 라디오 일기예보를 듣는데 “@$$번 하이웨이 @&@하이웨이 다 막히고요 ! 출근하실분 가능한 빨리 나가시고 퇴근하실분 얼른 퇴근하시고 집에계시다면 집에 계속 계십쇼 어딜기도 눈으로 멈춰있습니다” 빵터졌네 근데 레알임 3. 스카이트레인에서 어떤 사람이 “이게 바로 캐나다 동계스포츠 아니겠습니까 스카이트레인 루지 ㅋㅋㅋ !” 이랬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으니깐 커먼 디스이즈 캐나디안 조크! (!!??) 라고했다 하아?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