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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좋은점
1. 아주 개인적으로 밴쿠버에서 좋은점을 적어본다. 2.동양인들이 많다고 하는데(나는 다른지역은 안가봄 시애틀보다눈 많은거같기도하고) 아무튼 동양인이많아서 심적으로 편안함 3. 쥐는 있는데 바퀴는 잘못봄(사실한번도 못봄 보고싶지도 않고) 4.모기가 없음 (비가많이내려서 그런거같아 알이 씻겨냐려가니깐 우리나라도 장마오면 모기없눈거 처럼) 5.정전기 안일어남 (습하고 비가자주내려서 그런듯) 6.겨울에안추움 한국이면 다리꽁꽁 싸매고다녀도 얼굴이시린데 여기는 그런건 없음 차가운 공기는 있어도 시린 바람이없음 7. 중국사람음식이맛있음 본토 중국음식하고는 다르겠지만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을 잘함 양도 푸짐하고 생각보다 쌈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
해피뉴이어 투미 다사다난했던 작년은가고 올해는 계획적이고 시간낭비없이 알차게 보내고싶다. 1.연말에 여행을 갔다왔다 즐거웠고 다시여행가고싶다. 2. 보시다시피 첫 아이엘츠를 말아먹고 저성적을보고도 여행을 갔다왔다 물론 새벽에 성적확인후 잠은 안왔지만... 3.올해 2019년은 스터디퍼밋비자를 받는것 대학에 진학하는것에 만전을 기해서 공부하도록하자 4.성적은 참 참담하다 그런데 안하고서 잘나오길 바란걸도 무리다. 5.밴쿠버는 따듯하고 캘로나나 크랜브룩은 추웠다 하지만 공기가 너무나 고급져...마지막 시프트
오늘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프트를 했다.. 가서는 그냥그랬는데 끝날때쯤 되니깐 기분이 많이 아쉬웠다 .. 뭐랄까 이제 이 영어로 말하는 환경 착한 동료들을 못볼 생각을 하니 기분이이상했다 많이 모자라고 지금도 모자란 나.. 이런나를 ㅜㅜ 이렇게 기다려주고 챙겨주는 사람들을 만날수있을까? 참 고맙다.. 이런저런일이있었지만 나는 정말 무래한 손님은 만난적이없었고 내 스스로 실수하느라 민망한적은 많았지만... 아무튼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이젠 손님으로 샵에 찾아가겠지만 같이 일하던게 넘. 그리울것같다.. ㅜㅜ 마음이 그렇네 .. 그리고 직원 디스카운트 못잃어.. 흑흑 박싱데이까진 하고싶었눈데 아쉽.. ㅋㅋ ㅜㅜ... 내일 만료되기전에 쇼핑할꺼다...갑자기꾼 더러운 꿈
1. 트라우마 오늘 수학시간에 선생님한테 면박받는 꿈꿨다 2. 어찌나 마음이 속상하더니 눈뜨자마자 눈물날뻔 3. 근데 평생기억안나던 예전 수학 선생님 얼굴이 그대로 나옴 그와중에 그대로나옴 4.내용은 문제풀다 기본적인거 물어봤는데 내가 머뭇거린내용..?? 5. 근데 그년이 공개적으로 망신줌 6.존나싫어 ...그래서 나도 중얼중얼 욕함 7. 그와중에 그년이 내 남편..(?)으로 이입되서 내가도 속상했다는 설정..(아마 매정해서 더 속상한듯) 8.아무튼 개꿈이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르쳐줄때 개떡같이 가르쳐주는 남편과 사람 속상하게 하는거 같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나온듯 9. 눈물난다 ㅜ 10. 요즘 영어공부하면서 좀 힘들어서 그런가봄(?) 11.근데 돈내고하는 선생님들은 매우친절함 오해없으시길 ..ㅎ 1..아이엘츠 수업 첫번째 두번째 후기
1. 첫번째 라이팅 멘붕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완전 충격먹었음..내가 이글을 어떻게 쓰지 그 생각분 매니저한테도 징징거림 엄청 우울해짐..내자신이 쓰레기 같아짐 영어 쓰뤠기 2. 첫번째 스피킹 개떨림 근데 진짜 튜터가 너무 상냥하심 ㅜㅜ 3. 두번째수업 스피킹 생각보다 질문이 쉬웠는데 나는 디테일이 부족하다... 사람이 참 신기한게 자기가 아는건 주절이야기하는데 모르는건 단답형으로 끝남 아놔 ㅜㅜ 그리고 다지나면 뭐라고 대답할지 생각남 4. 두번 째 라이팅 뭔가 미룰까 듣기싫다 계속 졸리다 하다가 수업들음 그래도 예습하고 들으니깐 좀 알겠음(역시 단어 부족) 필기하는데 자꾸 철자 틀림 그와중에 철자를 영어로 까먹음 .. 막 헤매는 와중에 드디어 마지막 문장에서 칭찬받고 어떻게 문장 구조 쓰는지 알..무서워...
1. 다시 돌아가야하는게 그게 너무 무섭다. 그럴수도있겠지 하는 이 초조함과 불안정 함이 너무 무섭다. 너무 무력하고 나약한 내 자신이 무섭다. 이겨내지못하는 내가 이대로 살아갈까 무섭다. 내가아는것과 다른게 많은것도 또 내가 그것을 감당한 깜냥이 안되는 현실도 무섭다. 오늘 갑자기 이새벽 막 미친듯이 그런 두려움이 몰려온다. 너무 무서워..정말 아무도 구제하고 구할수도없는게 더 무섭다. 혼자인것도 무섭고 혼자 헤쳐나가지 못할까봐 무섭다. 현실인게 무섭고 내걱정이 나를 잠식하는것도 이초조함이 나의 두려움을 이끌어 내는것도 무섭다. 걱정된다 .. 한숨이랑 머리만 아프다 이근래 이렇게 머리가 아파본 경험은 처음이다. 내 나약함은 이곳에서만 적어낼수있으니.. 인생의 두려움을 정면으로 맞싸워야할까봐 너무 무..대마는 무슨 맛?
1. 캐나다란 나라.. 뭔가 우리나라에서 캐나다 !하면 무진장 좋은 이미지 다 생글생글 친절 모든 이민자들의 천국 이런느낌으로 가고있는데 실제로는 사람사는곳은 다 같다 이다.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있고 하지만정서상 한국과 캐나다는 다른게있으니깐 일단 그런 차이는 버리고.. 아무튼 인간각각은 다 각자다르면서도 그놈이 그놈이다(?) 캐나다 인이라고 해서 꼭 이렇고 (사람들은 캐나다인 이라고 하면 코케이션 을 떠올리지만 캐나다인으로서의 정의는 방대하다 외형또한 물론) 하는 점은 솔직히 없다본다. 물론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미국인들도 캐나다사람은 이러하지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생각엔 그건 미국애들이 유달리 불친절 ..해서 아닐까 ..(?!?) 아무튼 자세한 이야기는 좀 나중에하고 .. 캐나다에서 마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