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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후기
1. 직장에서 트레이닝 받아야하는게있어서 받으러갔는데 ㅜㅜ 역시 시간이 긴만큼 쉬운게아니었다 그래도 시험도없고 발표할게없어서 참으로 다행이었지만.. 문제는 캐나다사람들 사이에서 발언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입닥하고 앉아있었음 어찌나 떨리던지..뭐시킬까봐.. 학생시절 수학시간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선생님이 되게 친절하게 안읽고싶은 사람은 안읽어도 된다고해서 나는 그냥 안읽었다 ! 젠장..! ㅜㅜ 넘흐 부끄러웠기때문에 .. 휴... 2. 처음에놀란건 원어민애들이랑 껴서 워크샵듣는게 넘나 부담스러웠고 ㅎㅎ (고딩들인줄 알았는데 대딩이었을지도..자기들끼리 또 다 알더라..) 3. 암튼 뭔가 오피셜리. 부끄러쟁이로.. ㅜㅜ 나는 내가 캐나다 대학들어가면 이꼴나겠구나 싶어서 심란 해졌다 첫째는..이상한 여자애 만난날
21살이라고 해서 대박 놀람 순간 너무 놀라서 말을 잃었다가 걔가 왜그러냐해서그냥 고딩 인줄 알았다고 뻥침더니 막 옷에대한 이야기하다 급 갑자기 넌 꿈이뭐냐함 나중에 커피한잔 하자고 번호를 땀 그냥 페이크 번호라도 줄까하다가 뭔가 암만생각해도이상 뭔가 이상적이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해라 돈이야기하는거보니 어디소속되지 않아도 돈벌수있다 이런얘기를 하는거 같더니 그냥 전화번호 주지말까하는 생각이듬 전화번호나 인스타그램 가르쳐달라더니 또 인스타그램은 또 안한다함 그러더니 나중에 인스타그래 자기 페이지 보여줌 암튼 내가 그냥 나는 꿈이없다 뭐이런이야기만하니깐 그냥 살지말고 임팩있는 삶을 살래 포기하지말라하고 마지막에 헤어짐 뭐지 ..이여자애..?면접합격 !
1. 뭔가 미루고미루다(?)밀리고 밀려 인터뷰를 보게되었다 이틀전부터 메챠쿠챠(?)떨리더니 ㅋㅋ 아니 독희멕희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잠.. 결국 인터뷰를 봤는데. 완전 릴렉싱하게 와나가 인터뷰 하고 물론 인터뷰 질문들은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모두 차일드 케어랑 관련된 질문이었다..개인적 생각이지만 ..와나가 질문자첼 풀어 말해줘서 내가 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 ㅠㅠ 하..생각해보면 녹음이라도 해둘껄 싶은데 인터뷰 질문이 거의 기억이 안난다 일단 자기자신에대해서 설명하는거랑 ,장점,단점 물어보는거는 나왔고 그왜는 아이들이랑 어떻게 어울리는지,내장점을 아이들케어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무슨 능력이있는지..암튼 질문이 한 20개는 되었고 완전 단순한거보다 다 차일드 케어 관련이었다 ..ㅜ 그리고 내가 가르..내나이
짤은 ..나도하고싶은말이지만 잘 안나오는..말.. 잘모르겠어 산다는건.. 1. 여기는좀 복잡하게 주문을 받는거같다 그래도 음식종류랑 나가는거 파악하면 괜찮을것같다 2. 나..내나이를 모르고살다가 나이를 물어봐서 대충 말했는데 내생각보다 1살더많았다 그래서 놀랬다 ...! 3. 주문을 다시받아야하는데 주방에먼저 안물어봐서 아줌마가 나한테다시 말해주려고 나를불렀는데 보통 처음본사람을... 아무리 본인보다 어려도.. 야..너...라고부르나???;; 완전당황했다 내가 살다살다 저기요,학생,거기..이봐요 뭐이런건 들어봤어도 야 너..;; 되게무례하다...좋은 사람과 일하기..
1. 벤쿠버에 눈이 많이왔다 그래서 많은 학교들이 클로즈 되었고 사람들도 교통에 불편을 겪었다 오랜만에 눈이 많이와서 좋은데 3월다되는 시점에 눈이라니.. 2. 워크비자가있어도 제대로된 고용주를 만날수가 없어서 힘들다 첫번째 가게는 괜찮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포기 두번째는 분위기가..그것도그런데 거리가 멀어서 또 포기 (생각보다 고리가 1시간씩걸리니 앞으로 계속 다닌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세번째는 오늘 갔다온곳인데 일단 트레이닝이라도 해보려고했눈데 (생각해보니 트레이닝은 아니고 캐시를 지급해서 아니면 금방 자르고 하는식으로 하는거같다) 내가 좀더 자세히 물어보니깐 그냥 다른데 알아보세요 라고 떡하니 문자가 왔다 나는 여태 인터뷰 찾으면서 이런 문자는 처음 받아봐서 진짜 당황했다 뭐지.. 문자..하나 배웠군요
1. 아이맥을 샀지만 전혀 영상,사진 편집으로 못쓰고있었다. 2. 왜냐면 맥이 너무 어려웠기때문이다 무엇보다 마우스질 자체도 헷갈림 3.그래도 다행이 어찌어찌 어플을 받아서 드디어 윈도우에 옮겼던 사진과 영상을 편집할수있게되었다 희희이제 열심히 편집해서 이쁘게 올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옛날 사진들이 많지만.. 이곳이 그렇게 막 변하는 곳이 아니니깐요..작년이나 올해나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함다... 4, 이쁜 새들.. 그러나 맨위 사진의 딱따 구리는 우리집을 뚫어버렸답니다. 매니저에게 어떻게해야하냐고하니 할수있는건 딱따구리가 집을 완성 하고 난뒤에 그집을 막아버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더군요..집 지을때 쫒아 내면 .. 아..안될까.. ? (보라 이 당당한 침입자) 5. 그러고보니 캐나다 집에는 구멍이 ..